최근 정부가 발표한 공공기관 경영실적 평가에서
낙제점을 받은 감사 대부분이 이른바 '낙하산 인사'로 불리는
정치권 출신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최근 기획재정부가 발표한 59개 공공기관 감사평가에서
D등급 이하는 모두 9명으로 이 가운데 8명이 정치권 인사였습니다.
정치권 출신 감사 가운데 상당수는 지난해와 올해 선거에 출마해
선거나 공천준비로 인해 감사업무에 소홀했다는 비판도 나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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