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 나토 사령관 페이스북 사칭, 군 고위인사 정보 빼내
북대서양조약기구 나토의 최고사령관을 사칭한
페이스북 계정에 속아
동맹국 군 고위 인사들이
개인정보를 넘긴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가짜 사령관 계정의 친구 신청을 수락한 사람 중에는
국방부 고위 인사들이 주로 포함돼
개인정보 도용 등 추가 피해가 예상됩니다.
현지 언론은 이번 사건이
중국 정부의 지원을 받은
해커의 소행으로 보인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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