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축구 울산 현대가 아시아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 결승 진출에 유리한 고지를 선점했습니다.
울산은 우즈베키스탄에서 열린 대회
4강 1차전에서 분요드코르를 상대로
선제골을 허용한 뒤
하피냐, 김신욱, 이근호의 연속골로
3-1 역전승을 거뒀습니다.
원정 다득점 방식에 따라 울산은
오는 31일 울산에서 열리는 2차전 홈경기에서
3골 차 이상으로 지지만 않으면 결승에 오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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