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더 바로가기 푸터 바로가기

[굿모닝!/인터넷 토픽]“맘대로 못 나가” 아빠 붙잡는 아기

2012-03-28 00:00 국제

*아빠는 내 침대
요람에서 울고 있는 아기를 달래려 아빠가 출동했습니다.
아무리 해도 아기가 진정이 안 되자 아빠는 직접 요람에 들어가는데요,
아빠가 안아주자 아기는 그제야 울음을 멈추고 잠이 드네요.
아기의 눈치를 슬슬 보다가 빠져나갈 타이밍을 노리는 아빠,
하지만 예민한 아기는 아빠가 나가려고 할 때마다 아빠를 붙잡습니다.
이젠 아예 아빠 품을 침대 삼아 드러눕는 아기,
아빠가 움직이자 결국 다시 깨어서 울고 마는데요,
오늘도 아빠는 밤새 요람 안에서 잠을 자야 할 것 같네요.
[채널A 뉴스] 구독하기
Copyright Ⓒ 채널A.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시각 주요뉴스

댓글
댓글 0개

  • 첫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