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발표될 예정인
한나라당 비상대책위원회 위원으로
초선의 쇄신파 김세연 의원과
개혁 성향의 김종인 전 청와대 경제수석이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한나라당은 내일 비대위 구성이 마무리되면
모레 오전 상임전국위원회를 열고
박근혜 전 대표를 위원장으로 하는
비대위원 임명동의안을 의결할 예정입니다.
비대위는 당내외 인사 10명 안팎으로 구성될 것으로 보이며,
홍정욱 의원과 이상돈 중앙대 교수,
고성국 정치평론가 등도 거명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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