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항에 초미니 호텔 등장
런던, 암스테르담 공항에 등장한 이 초미니 호텔이
여행객들의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전화 부스처럼 생긴 이 호텔 안에는 침대, 책상,
텔레비전까지 구비되어 있어, 비록 좁지만
안락하게 밤을 보낼 수 있게 되어 있네요.
비행기를 기다리는 시간동안 편하게 잠을 자거나
일할 수 있도록 마련된 공간이라고 하는데요,
체크인은 신용카드로 손쉽게 하고.
체크아웃 뒤에는 종업원이 와서 바로 방 청소를 합니다.
한 가지 단점은 4시간 사용에 약 4만원인
비싼 이용 요금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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