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출근길까지는 따뜻한 옷차림이 필요하겠습니다.
현재 서울의 기온이 영하3.2도까지 떨어져 있는데요.

그래도 어제 같은 시각과 비교했을때, 2도 가량 높아졌고,
바람도 약해 체감온도도 큰 차이 없습니다.

낮에는 기온이 크게 오르면서, 이번 꽃샘추위가 끝이 나겠습니다.

이런 가운데 맑은 하늘이 함께 하면서
낮에는 활동하기 한결 좋아지겠습니다.

[낮]
그럼 오늘 예상되는 낮기온부터 지역별로 살펴보겠습니다.

[구름]
전국적으로 맑은 하늘이 드러나 있습니다.
가시거리 15킬로미터 안팎으로 시야도 깨끗해서
출근길 운전하는데 날씨로 인한 불편은 없어 보입니다.

[특보]
종일 맑겠지만, 대기가 건조해
영남 내륙지방을 중심으로 건조주의보가 발효 중입니다.

[주간]
주 후반으로 갈수록 날은 더 따뜻해지겠습니다.

다만 비소식이 잦은데요.
내일은 중북부에, 금요일과 토요일은 전국에 비가 내리겠습니다.

#날씨정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