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멘트]
미국 정부가 북한에서
종교 자유가 전혀 허용되지 않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미국 국무부는
'국제 종교자유 연례보고서'에서
"북한에서 외국 선교사와 접촉하면 체포되고
지하교회 신도들이 과거에 처형됐다는
목격담이 전해 진다”고 설명했습니다.
미국 국무부는
매년 세계 각국의 종교자유를 평가해
'종교자유 특별우려국'을 발표하는데
북한은 2001년 이후 계속
특별우려국으로 지정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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