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동아일보 1면 ‘오늘의 1면 톱’

신문 브리핑 시간입니다.
동아일보부터 보시죠. 오늘의 1면 톱입니다.

요즘 마찰하고 있는 두개의 법안이 부상하고있습니다. 하나는 정봉주 법이고, 또 하나는 나경원 법입니다. 나 의원의 1억원 피부숍 의혹이 거짓으로 판명남에 따라 허위사실을 유포한 사람에게 가중처벌을 하는 소위 나경원법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와 상충하는 법이 야당이 추진하는 정봉주 법입니다. 허위사실인 것을 알아도 비방의 목적이 없으면 괜찮다는 겁니다.

돈봉투 파문이 가시질 않고 있습니다. 어제 검찰이 민주당의 예비후보 김경협 씨의 선거 사무실을 압수수색했다는 기사 1면에 다루고 있습니다.

가카의 빅엿 기억하시죠. SNS에서 이명박 대통령을 조롱했던 서울북부지법 서기호 판사가 10년차 재임용 심사에서 소명요구를 받았다는 기사도 함께 실렸습니다. 다음 지면으로 이동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