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서열 3위로 오르내리는 중국 군부의 고위 실세
궈보슝 중앙 군사위원회 부주석의 방한이
성사 직전 무산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정부 당국자들에 따르면 중국 측은 지난 달 말 궈 부주석이 방일 계획을 취소함에 따라 한국 또한 방문하기 어렵다는 뜻을 전해왔습니다.
중국은 지난 달 중순 일본에서 중국의 반정부 단체로 규정된 세계위구르회의 대표대회가 열린 것을 문제 삼아 일본 방문을 취소했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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