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포트]
[이야기]
주말 동안 수도권지방엔 올해 첫 오존주의보가 내려졌죠.
오존이란 건강에 좋지않은
대기환경 기준 물질 5개 중 하나고요.
주로 자동차의 매연에서 나오는 물질이 강한 햇빛과 만나면서
발생하게 됩니다.
[이야기]
대처 방법을 살펴보면요.
오존주의보가 내려졌을때
호흡기 질환자나 노약자는 외출을 자제해야하고요.
가급적 대중교통을 이용하고, 그렇지 못하다면
경제 속도인 80킬로미터를 지키고,
급출발과 급제동을 삼가해야합니다.
비타민 씨와 이에는 오존으로 일어날 수 있는
폐의 염증반응을 약화시키는 성분이 있는데요.
키위나 딸기, 브로콜리가 이에 해당한다고 하네요.
참고로 오존은 더운 여름철,
오후 2시에서 5시 사이에 가장 높게 나타납니다.
[날씨]
오늘도 뜨거운 한여름이 되겠습니다.
오늘 아침 어제 같은 시각과 비슷한 기온으로
출발하고 있고요.
낮에도 기온이 30도 안팎까지 오르면서
어제와 비슷하겠습니다.
더위 속에 전국이 맑겠지만,
지면이 달궈지면서, 대기 불안정으로
강원도와 충북, 경북에는 요란한 소나기가 지나겠습니다.
[지역]
낮기온, 지역별로 알아보죠.
날씨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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