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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모닝!/인터넷 토픽]방귀에 불 붙이기 外

2012-01-06 00:00 국제,사회,사회

1. 나, 숙녀야!

예쁘게 생긴 아가씨가
제목과는 어울리지 않는 실험을 하는
동영상이 화제입니다.
엉덩이에 불을 갖다 대는데..
1차시기는 실패로 끝납니다.
바로 방귀에 불붙이기 실험인데요,
자신도 어이없는 행동이 웃기는지
박장대소를 합니다.
그도 잠시, 배에 열심히 자극을 주면서
다시 가스를 끌어모으려 몸을 흔들어 보고
배를 접었다 펴보기도 하다가...
다시 2차시기에 들어가지요.
라이터를 대자마자 불이 번쩍!
하고 붙습니다.
호기심 반, 장난 반으로 해봤지만
본인도 놀래 자빠질 일이었던 것 같습니다.


2. 벽 사이에 낀 아이

구조요원들이 벽사이를 살피며
다급하게 뭐라고 외치고 있습니다.
좁은 벽 사이에 뭔가가 움직이고 있는데요,
자세히 보니 어린아이입니다.
구조대원들이 도착했을 때 아이는
두 집 사이에 끼인 상태였는데요,
오른팔로 몸을 지탱하고
머리가 좁은 틈에 끼어서
얼굴이 창백한 상태였다고 합니다.
줄을 달아 위에서 당겨보려고도 했지만
틈이 너무 좁아 빠지지 않았고,
결국 벽에 구멍을 뚫어서 구조됐습니다.
다행히 큰 부상은 없었다고 합니다.


3. 낭만적인 착시 이벤트

낭만적인 분위기를 만들어내는데
촛불만큼 효과적인 방법이 있을까요.
게다가 분위기에 더해
움직임에 따라
모양이 달라지는 형태를 만들어 낸다면
더 근사하겠지요.
사다리꼴 모양의 촛불들이위치를 바꾸자
신기하게도 정사각형 모양으로
탈바꿈을 합니다.
착시현상을 이용해 만든 낭만사각형이었습니다.


4. 개 무시하는 고양이

고양이가 개의 의자를 차지했는지
불독이 내려오라고 항의 하듯
집적집적 의자를 건드립니다.
하지만 이길 자신이 없는지 차마
고양이는 건드리지 못하고 주저하지요.
용기를 내 의자를 흔들어보기도 하지만
고양이는 가소로운 듯 꼼짝도 안합니다.
갑자기 고양이가 벌떡 일어나자
불독이 잔뜩 긴장하는데...
쿨하게 가버리는 고양이!
말 그대로 개무시의 장면입니다.


5. 누가 누가 더 셀까

이번에는 막상막하의 개와 고양이의
권투시합을 한 번 볼까요.
처음에는 고양이가 급이 다른 상대에게
밀리는가 싶더니
마음을 고쳐먹고 잽을 날려봅니다.
그러다가 엄청난 펀치 공격을 당하지요.
결국 주고받는 난타전이 벌어지는데요.
과연 누가 이겼을지 궁금합니다.


6. 길 좀 건넙시다!

중국 후저우의 횡단보도에서
우스꽝스러운 표정으로 차를 세우는
서양인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이 남성은 핀란드인 마리오 씨로,
보행자들이 복잡한 도로를
안전하게 건널 수 있도록
교통정리에 직접 나섰다고 합니다.
정차를 제대로 하지 않는 운전자들 때문에
지쳤다는데요.
"운전자들은 보행자들을 생각해야 합니다.
그들 자신과 보행자들을 위해
보안의식을 높여야 할 것 같습니다"
그는 도로를 건널 때 손동작으로 차량들을 세우고
다른 보행자들이 무사히 건널 때까지
기다렸다 건넌다고 합니다.


7. 돈 먹는 강아지 저금통

개와 고양이의 성격은
저금통에서도 나타나는 걸까요?
돈을 게걸스럽게 먹는 강아지 저금통이
인기인데요.
밥그릇 위에 동전을 올려놓으면
강아지가 머리를 흔들면서 돈을 집어먹습니다.
삼키는 시늉도 하고 정말 귀엽지요.


8. 돈 가져가는 고양이 저금통

이에 반해 고양이 저금통에 동전을 놓으면
박스에 숨어있던 고양이가
살그머니 나와 동전을 가져갑니다.
믿고 맡긴 생선 가져가듯,
은밀한 행동이 웃음을 자아냅니다.

지금까지 인터넷 토픽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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