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엔 총회가 시리아의
시위 유혈진압을 규탄하고
아사드 정권의 퇴진을 요구하는
결의안을 채택했습니다.
유엔은 현지시각으로 어제 총회에서
아랍연맹 측이 제출한 대 시리아
결의안에 대해 표결을
실시해 찬성 137, 반대 12, 기권 17로
결의안을 승인했습니다.다.
지난 4일 유사한 결의안을 놓고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표결에서
반대표를 던져 거부권을 행사했던
러시아와 중국은 이번에도
반대의견을 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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