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널에이와 동아일보, 리서치 앤 리서치가
실시한 일일 여론조사 결괍니다.

여야 '빅 3'의 지지율 가운데
무소속 안철수 후보의 상승이 두드러집니다.

전날보다 1.3% 포인트 올랐습니다.

야권 단일화 회동의 승부수를 던진 영항으로 보입니다.

새누리당 박근혜 후보는 0.6%포인트 상승.

민주통합당 문재인 후보는 1.5% 포인트 하락했습니다.

양자대결에서도 안 후보는 1.1% 포인트 뛰어
0.4% 포인트 오른 박 후보를 앞섰습니다.

박 후보와 문 후보간 대결에서는
박 후보가 7.1% 포인트 리드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야권 후보 지지도에서는
안 후보가 1.4% 포인트 상승했지만
문 후보에 여전히 오차범위 안에서 뒤지는 것으로 집계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