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미사일 전문가인 데이비드
라이트 박사가
'북한이 지난달 장거리로켓 발사 당시
의도
적으로 발사체를 추락시켰을 수도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라이트 박사는 "북한은 로켓에 이상이 감지될 경우 지상에서 원격으로 엔진을 중단시킬 수 있는 비행종료시스템을 장착했다"면서
"기계적인 결함이 완전히 발생하기 전에
통제센터에서 추락시켰을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습니다.
라이트 박사는 지난달 15일 북한의 신형
이동미사일에 대해 "종이를 여러겹 발라 만든 것"이라고 주장해 관심을 모으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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