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림수산식품부는 경기도 파주에 있는 한우농장 소 세마리에서 구제역 의심 증상이 나타나 정밀검사를 실시한다고 밝혔습니다.
현재 이 농장은 정밀검사 결과가 나올 때까지 구제역 의심 소를 격리하고 긴급 방역조치를 취하고 있습니다.
정밀검사 결과는 오늘 오전 나올 예정입니다.
농식품부는 최근 중국 등에서 구제역이 잇따라 발생하고 있다며 철저한 예방을 축산농가에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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