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진보당은 의원총회를 열고
출석의원 7명의 만장일치로 심상정 의원을
원내대표로 추대했습니다.
당권파 의원 4명은 이석기 김재연 의원을
의총에서 배제한 데 불만을 품고 불참했습니다.
한편 서버 장애로 중단됐다가 어제 재개된 당대표 경선에서는
강병기 후보를 지지하는 당원이
태블릿PC를 들고다니며 투표를 독려하다
당 선관위에 적발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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