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동아일보 1면 ‘오늘의 1면 톱’


신문브리핑입니다. 동아일보부터 보시죠. 오늘의 1면 톱입니다.

박근혜 비대위원장이 내세운 정책쇄신안 1호가 100만가구에게 전세 보증재원 20조원을 제공하는 것이었습니다. 주춤하는가 싶었던 포퓰리즘 논란이 다시 점화됐습니다.


한나라당 비대위에게 연일 공격을 당하던 친이계가 발끈하고 나섰습니다. 이재오 의원이 대통령을 탈당시키자고 주장한 사람들이 당을 나가라고 말한겁니다. 움찔한 박근혜 위원장은 대통령 탈당은 논의된 적이 없다고 진화에 나섰습니다.


5.18 민주묘지를 참배한 민주통합당 의원들의 사진이 실렸는데요 상석 논란이 일고있습니다. 지난해 안상수 의원이 이곳을 참배해 상석을 발로 다진 행동을 보고 민주당이 숭고한 정신을 짓밟느냐며 비판하고 나섰는데, 이번에는 민주통합당의 문성근 최고의원이 밟았는데 스스로 비난할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다음지면 보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