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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모닝!]시리아 야권지지자, 러시아 대사관 난입

2012-02-06 00:00 국제

러시아와 중국이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의 시리아 결의안 채택에
거부권을 행사한 것에 대한 항의 표시로 시리아 야권 세력이
수도 트리폴리의 러시아 대사관에 들어가 국기를 찢는 사건이 일어났습니다.

러시아 외무부는 "트리폴리 주재 러시아대사관 주변에서 반 러시아 구호를 동반한 불법 시위가 벌어졌다"며 "수십 명의 시위참가자들이 대사관 지붕에 올라가 감시카메라를 훼손하고 러시아 국기를 내렸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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