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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모닝!]2부/1월 13일 신문 브리핑

2012-01-13 00:00 문화,문화

1. 동아일보 1면 ‘오늘의 1면 톱’

신문 브리핑입니다. 동아일보부터 보시죠. 오늘의 1면 톱입니다.
어제 또 원자력 발전소가 멈춰 섰습니다. 지난해 12월 울진, 고리에 이어 이번에는 월성 1호깁니다. 한 달 새 세 개의 원전이 돌아가면서 멈춰 섰는데요. 전력도 부족한데 걱정이 큽니다. 그런데 상점들은 히터를 틀고 반팔을 입고, 심지어 선풍기도 틀고 있었습니다.

학생인권조례를 강조하던 전교조 내부에서 ‘학생인권조례가 학교폭력에 악용될 수 있으며 교권침해 막는데도 역부족’이라는 자성의 목소리가 나왔습니다. 11일 광주에서 열린 참교육실천대회에서 나온 지적인데요, 문제는 전교조가 내부적으로는 문제를 인식하면서도 외부 보도자료에는 이와는 반대로 계속 인권조례를 강조하고 있다는 점입니다.

송아지 가격이 삼겹살 2인분 보다 못하고, 설상가상으로 사료값은 올라 소들이 굶어죽고 있는데요. 잘 키운 한우 한 마리가 2천만원의 몸 값을 받아 화젭니다. 이 손데요, 유기농 키위를 먹고 있습니다. 이렇게만 몸 값을 받는다면 소 키울만 하겠습니다. 다음 지면 보시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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