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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모닝!]미국 존스 목사, 꾸란 또 불태워

2012-04-30 00:00 국제

지난 해 이슬람 경전을 불태워 물의를 일으켰던
미국의 목사가 또 다시 꾸란 화형식을 가져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미국의 테리 존스 목사는 플로리다주 게인스빌의 한 교회 앞에서
이란 교도소에 갇힌 기독교 성직자
나다르카니 목사를 석방해 달라고 주장하며
꾸란과 이슬람 선지자 모하메드의 영정을 불태웠습니다.

지난해 봄에는 존스 목사의 꾸란 화형식에 분노한
이슬람 교도들이 아프가니스탄에서 폭동을 일으켜
유엔 직원 7 명이 숨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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