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멘트]
지난달 말
미국 동북부 지역을 강타한
허리케인 샌디로 인해
110명 이상이 목숨을 잃었습니다.
CNN은 어제 샌디로
뉴욕 43명 등 모두 113명이 숨진 것으로
집계됐다고 보도했습니다.
또 샌디로
최소 860만 가구가 정전 피해를 입었으며
정전을 틈타
뉴저지주의 한 민간 교도소에서 재소자 15명이
탈주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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