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베트남전 참전 50주년을 맞아
오늘부터 2025년 11월 11일까지,
13년 5개월간을
베트남전 참전 기념 기간으로 선포했습니다.
13년 5개월은 1962년부터 1975년까지
미군이 베트남에서 싸웠던 기간으로
미국 역사상 가장 긴 기념 기간입니다.
오바마 대통령은 조국의 부름을 받고
베트남에서 희생된 5만 8천여
애국자들의 정신을 기려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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