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정부가
박선영 자유선진당 의원의
중국 방문 비자 발급을 거부했습니다.
박선영 의원은
베이징 한국대사관에서
탈북자 문제에 대한 업무보고를
받기 위해 지난 13일
중국대사관에 비자를 신청했지만
아무런 설명없이 거부됐다고
밝혔습니다.
박 의원은
지난 21일부터 중국 정부의 탈북자 강제북송을
반대하며 중국 대사관 앞에서 무기한
단식 투쟁을 벌이고 있어 이와 무관치 않다는 해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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