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이 시리아 민간인을 공습에서 보호하기 위해
시리아에 비행금지구역을 설정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존 브레넌 백악관 테러담당 선임보좌관이 밝혔습니다.
시리아 난민 2천4백여 명은
시리아의 유혈 사태를 피해 인접국인 터키로 집단 탈출했다고
터키 아나톨리안 통신이 보도했습니다.
탈출한 난민 가운데는 여성과 어린이들이 많았고,
밤사이 국경을 넘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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