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형 은행과 보험사들이 큰 규모의 상여금을
이미 줬거나 지급할 계획인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노사 협의 중인 신한은행에서는
최대 300%의 보너스 지급 방안이 거론되고 있습니다.
국민은행은 직원들에게 성과급으로 월 급여의 150%와
피복비를 지급했고, 하나은행도 100%의 성과급을 줬습니다.
반면, 대형사들과는 달리
중소형 보험사나 증권사들은
영업 적자 때문에
대부분 성과급을 지급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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