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무실에서 흔히 겪는 일들이죠.
프린트를 하던 이 남자, 프린터기가 고장이 나자
토너를 들었다 놓는데요,
토너에서 나온 검은 잉크를 뒤집어 쓰고 맙니다.
화가 난 남자는 갑자기 모니터를 가져와서
복사기를 때려 부수는데요,
평소 이 기기들에 단단히 한이 맺혔었나 봅니다.
이번엔 컴퓨터가 말썽인 모양입니다.
모니터를 때리던 남자
키보드를 두드리더니, 키보드로 모니터를 후려칩니다.
이 영상을 본 네티즌들은 그 심정이 이해는 가지만
죄 없는 기기들이 불쌍하다는 반응들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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