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0년간 이상형 기다린 할머니
70년간 이상형의 남자를 기다리다가
한 번도 결혼을 못한 바바라 할머니,
드디어 75세의 프랑스인을 만나 결혼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할머니는 그 동안 마음에 드는 남자가 없어
부동산 중개업자로 평생 일에만 매진했다는데요,
결혼식에는 92, 93세의 어머니, 아버지가
참석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오래 기다리긴 했지만 끝내 이상형을 만난 할머니,
기다린 만큼 더욱 행복하게 사셨으면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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