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 폭력 근절을 위해
교내 폭력 사례를 자진 신고하는
학교에 대해 인센티브를 부여하는
방안을 정부와 여당이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한나라당 핵심 관계자는
학교측이 쉬쉬 하는 분위기가
학교 폭력이 근절이 어려운
이유 중 하나라며 이같은 내용을
밝혔습니다.

동시에 학교 폭력이 발생할 경우
일선 교사들이 평가에서 불이익을
받는 현행 제도를 개선하는 방안도
검토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