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성이 오는 5월 29일 태국에서
제2회 '아시안드림컵' 자선경기를 개최합니다.
박지성이 설립한 사회공헌재단 제이에스파운데이션은
지난해 홍수 피해를 입은 태국의 축구 꿈나무에게
희망을 주기 위해 개최지로 선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경기에는 안정환과 북한대표 정대세를 비롯해
박지성의 팀동료 라이언 긱스와 폴 스콜스도
출전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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