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 나무문으로 웨이크보드를?

이 남자는 웨이크 보드가 너무 비싸서
스스로 보드를 만들었는데요,
어디선가 가져온 나무로 된 문이 그 주인공입니다.
일단 출발은 순조롭습니다.
나무문 위에서 생각보다 균형을 잘 잡는 남자,
여유롭게 서핑을 즐기는데요,
줄에서 두 손을 놓고도 안정적으로 자세를
유지하는 모습입니다.
나무 문 보드, 보기엔 볼품없어도
제 역할 톡톡히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