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공화당 대선후보 경선에서 초반 기세를 올리고 있는
롬니 전 메사추세츠 주지사가
지난해 4분기 2천 4백만 달러의 선거자금을 모금했다고
롬니 경선캠프가 밝혔습니다.

롬니 측은 지난해 총 모금액이
5천 6백만 달러에 달한다면서도
대선에서 오바마 대통령을 꺾기 위해서는
더 많은 자금이 필요하다고 주장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