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오전에 비 그쳐…모레까지 ‘쌀쌀’
뉴스 브리핑 입니다.
19대 총선인 오늘은 오전에 비가 대부분 그쳐 투표에 날씨로 인한 불편은 없겠습니다. 비가 그친 뒤 모레까진 다소 쌀쌀하겠습니다.
2 ‘선택’의 날…밤 11시쯤 윤곽
19대 총선 투표가 오늘 새벽 6시부터 시작됐습니다. 전국 투표소 만3천여 곳에서 유권자들이 소중한 한 표를 행사하고 있습니다. 오늘 밤 11시쯤 윤곽을 드러낼 것으로 보입니다.
3 북 로켓 발사 임박…오늘 당 대표자회
북한이 로켓에 연료주입을 모두 끝내고 발사가 임박했음을 시사했습니다. 김정은의 권력 장악을 위한 제4차 노동당 대표자회가 오늘 열립니다.
4 북 인민 무력부장에 김정각
북한이 당 대표자회를 하루 앞두고 김정각 군 총 정치국 제1부국장을 인민 무력 부장에 임명했습니다. 김정은 체제에 맞춘 세대교체의 신호탄으로 보입니다.
5 유럽-뉴욕 증시 동반 폭락
유럽 증시가 미국 경제 지표 악화와 스페인 경제에 대한 우려로 프랑스가 3.08% 폭락하는 등 고전을 면치 못했습니다. 다우 지수도 1.65%나 빠졌습니다.
6 소니, 창사이래 최대 7조원 적자
세계적 전자업체인 일본의 소니가 2011 회계연도 결산 결과 적자가 5200억엔, 우리돈으로 약 7조3000억원인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이는 창사 이래 최대규모입니다.
7 ‘수원 살인마’ 검찰 송치…여죄 수사
수원 20대 여성 살해사건의 피의자가 어제 검찰에 송치됐습니다. 검찰은 여죄 가능성을 집중적으로 조사하고 있습니다.
8 美 공화 샌토럼, 경선포기…롬니 독주
미국 공화당 대선주자인 릭 샌토럼 전 상원의원이 경선 중도 포기를 선언했습니다. 이로써 공화당 대선 주자는 사실상 롬니 전 주지사로 확정됐습니다.
뉴스 브리핑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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