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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모닝!]여수엑스포, 화려한 전야제로 ‘팡파르’

2012-05-11 00:00 사회,사회

네, 오늘 저녁 7시부터
이 곳 '빅오'무대에서
축제의 시작을 알리는
전야제가 열립니다.

아직 이른 시간이지만
행사 관계자들이 나와
막바지 점검을 하고 있습니다.

'살아있는 바다, 숨쉬는 연안'을
주제로 한 여수엑스포는
인류와 바다가 공존하는
미래 모습을 제시합니다.

세계 104개국,
10개 국제기구가 참가하고
천만 명 안팎의 관람객이
찾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하늘에 바다가 떠있는 듯한
초대형 LED 스크린인 디지털 갤러리,

박람회 역사상 최초로
바다 위에 건설된 주제관,

세계 최대 돔 스크린을
자랑하는 한국관과

서울 63씨월드와 코엑스
아쿠아리움을 합친 것의 2배 규모인 아쿠아리움까지.

여수박람회장은
어느것 하나 소홀 할 수 없는
볼거리로 가득합니다.

또 박람회 기간동안 펼쳐질
8천여차례 문화공연도
놓치기 아깝습니다.

매일 밤 펼쳐지는
해상 멀티미디어
빅오쇼를 보면
여수 앞바다의 낭만을 만끽 할 수 있습니다.

여수를 찾는 가장 빠른 방법은
KTX 입니다.

서울에서 약 3시간 30분만에
박람회장에 도착합니다.

자동차를 타면
환승 주차장에
세워놓고 셔틀 버스를
이용해야합니다.

올림픽, 월드컵같은 세계적 축제를
성공적으로 치른 한국인의 저력을
여수에서 다시 보여줄 땝니다.

채널 A 뉴스 임수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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