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은 19대 국회 임기가 시작됐음에도 개원되지 않은 것에
책임지는 차원에서 소속 의원 전원의 6월분 세비 전액을 반납하기로 했습니다.
반납된 세비의 사용처는 당 최고위에서 결정하기로 했습니다.
새누리당은 또 민주통합당에 대해서도 '무노동 무임금' 원칙에 참여하고,
등원하라고 압박했습니다.
국회의원이 단체로 세비 전액을 반납하는 것은 처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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