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임스 클래퍼 미국 국가정보국 국장은
"북한의 새 지도자인 김정은이 무기수출 정책을
변경할 것으로 기대하지 않는다"고 말했습니다.
클래퍼 국장은 상원 정보위원회 청문회에서 이같이 밝히고
"다만 북한은 정권 통제력 상실 등 제한적 상황에서만
핵무기 사용을 검토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다이앤 파인스타인 상원 정보위원장은
"최근 북한의 위협에 대한 정보기관 보고를 받았는데
상당히 심각한 내용이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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