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총선 1차 투표 결과,
집권 사회당 등 좌파 계열 정당들이
과반 의석을 차지할 것으로 예측됐습니다.

프랑스 언론은 출구 조사를 인용해,
사회당과 녹색당 등 좌파 계열 정당들이 300~349석을 확보해
전체 577석 중 과반을 무난히 차지할 것이라고 보도했습니다.

또, 보수파 대중운동연합은 230~270석,
극우 정당인 국민전선은 3석 정도를 확보할 것으로 분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