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문 표절로 박사학위를 박탈당한 슈미트 팔 헝가리
대통령이 대통령직 사임을 밝혔습니다.
슈미트 대통령은 의회에 출석해 대통령은 국가 통합을
대표해야 하는데 불행히도 나는 분열의 상징이 됐다며
물러나는 것이 의무라며 사임 의사를 표명했습니다.
헝가리 대통령은 명예직으로 국회에서 선출되며
그 동안 야당과 시민단체가 슈미트 대통령의 사퇴를
요구해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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