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멘트]
인도 북동부 아삼주에
지난 달 중순부터 쏟아진 폭우로
31명이 사망했다고
현지 정부가 밝혔습니다.
현지 농업부 장관은
이번 폭우로 산사태가 일어나고
강이 범람하는 피해가 겹쳐
사망자 외에도 이재민 200만 명이 발생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인도 정부는 올해 비 피해는가
지난 1998년 이후 14년만에
가장 클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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