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스마트폰 생산이 사상 처음으로 PC를 앞질렀습니다.
미 시장조사업체 캐널리스에 따르면 지난해 스마트폰은 전년도보다 62.7% 증가한 4억8천770만대가 생산된데 반해, PC는 전년도보다 15% 늘어난 4억천460만대가 출하됐습니다.
이처럼 스마트폰이 강세를 보인 것은 지난해 4분기에만 3천700만대를 생산한 애플의 영향이 큰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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