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륙별 우승팀이 맞붙는 클럽월드컵 결승에서 메시가 두 골을 터뜨리며 유럽챔피언 바르셀로나의 우승을 이끌었습니다.
메시는 일본 요코하마에서 열린 남미챔피언 브라질 산투스와의 결승에서 전반 선제골에 이어 후반 쐐기골까지 넣어 4대0 완승을 이끌었습니다.
메시는 이번 대회 최우수선수로도 뽑혔습니다.
3, 4위전에서는 이정수가 활약한 카타르의 알 사드가 일본의 가시와 레이솔을 승부차기 끝에 꺾고 3위를 차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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