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대호가 일본 프로야구 퍼시픽리그
타자부문 5월 MVP로 선정됐습니다.
5월 24경기 중 20경기에서 안타를 쳤고
수훈안타가 7개나 되는 점이 선정 이유였습니다.
한국선수가 일본에서 월간 MVP로 선정된 건
1997년 선동렬, 2006년 이승엽에 이어
역대 세번쨉니다.
이대호는 홈런 10개로 리그 1위, 타점 32개로
리그 4위에 올라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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