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국방부가
'한미 특수부대 북파 논란'을 일으킨
톨리 주한미군 특수 전 사령관의
후임 인사를 발표해,
문책성 인사의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국방부 당국자는
"순환 배치에 따른 것"이라며
문책설을 일축했지만
일각에선 최근 실언으로 파문을 일으킨 톨리 전 사령관에 대한
문책성 인사일 수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한 온라인매체는 최근
정보 수집을 위해 한미 특수부대원들을 북파한다는
툴리 사령관의 발언을 보도해 논란을 빚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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