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 진공청소기로 밀어주면 좋아하는 고양이
배를 드러내고 누워서 진공청소기에 온 몸을 맡긴 고양이,
보통 고양이들과는 달리 시끄러운 청소기 소리에
놀라지도 달아나지도 않습니다.
이 고양이는 주인이 청소를 할 때면 매번 이렇게
누워서 진공청소기 마사지를 즐긴다고 합니다.
이 엉뚱한 고양이의 영상은 유튜브에서 무려 80만 번
이상 조회되었는데요,
네티즌들은 '너무 뚱뚱해서 스스로 털을 핥을 수 없는 건 아닐까?'
'청소기로 미리 빨아들여서 털이 안 날릴 것 같다'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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