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 엘리베이터 아닙니까?
엘리베이터를 기다리던 여자,
그런데 문이 열리자 웬 방이 나옵니다.
TV를 시청하던 남자는 남의 집에 웬 일이냐고 묻는 듯 한 표정인데요,
여자는 황급히 옆 엘리베이터 버튼을 누르지만,
이번엔 냉장고가 나옵니다.
남자는 자연스럽게 냉장고에서 맥주를 꺼내고
다시 방안에 앉아 다시 TV를 보기 시작합니다.
그저 웃음이 나올 뿐인 이 상황,
바쁜 출근길에 자그마한 여유를 되찾아주는
기발한 장난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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