낚시 손맛이라고 하기엔…
바다낚시가 한창인 오후!
뭔가 심상치 않은 기운이 느껴집니다.
배 주변으로 거센 파도가 몰아치죠.
전쟁을 방불케 하는 긴박한 이 때
커다란 청새치 한 마리가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청새치의 기세에 우당탕당~
갑판 위는 순식간에 아수라장으로 변하고 말았는데요.
270kg 청새치의 기세에 다들 꼼짝을 못합니다.
청새치 잡으려다 외려 청새치한테 혼쭐 난 낚시꾼들!
무사히 돌아간 것만도 다행이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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