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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모닝!/모닝스포츠]추신수 올해 연봉 오를듯

2012-01-18 00:00 스포츠

메이저리그 추신수의 올 해 연봉이
조금 오를거란 전망이 나왔습니다.
비록 지난해 부진했지만
팀의 중심타자로서 가치를
여전히 인정받고 있습니다.
정일동 기잡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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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시즌은 추신수에게 악몽이었습니다.

불의의 부상과...
음주파문...
당연히 성적도 전례없이 부진했습니다.

몸값 역시 하락할 것으로 예상됐지만
일단 현지 분위기는 나쁘지 않습니다.

지역신문 플레인딜러는 추신수의 연봉이
지난 해 44억에서 올 해 49억으로
오히려 조금 오를 거라고 전망했습니다.

아울러 연봉협상과 별도로
장기계약까지 추진할 거라 내다봤는데요...

추신수가 FA가 되는 2014년 이전에
미리 팀에서 가치를 반영한 조건을
제시할 거라는 얘깁니다.

추신수는 오는 18일 클리블랜드 구단과
원하는 연봉 액수를 1차로 교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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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꼴찌 삼성이
전자랜드에 짜릿한 역전승을 거뒀습니다.

한 때 13점차로 뒤졌지만
4쿼터 중반부터 힘을 내며
83대 81로 극적인 승리를 따냈습니다.

삼성은 2연패에서 벗어났고
6위싸움에 갈 길 바쁜 전자랜드는
1패 이상의 충격을 당했습니다.

부산에선 KT가 모비스의 추격을 뿌리치고
88-87로 이겼습니다.

KT의 찰스 로드는 32점에 15개 리바운드로
팀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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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배구 대한항공이 9연승을 이어갔습니다.

주전들의 고른 활약으로
상무를 3-0으로 가볍게 이겼습니다.

상무신협은 9연패에 빠졌습니다.

여자부에선 도로공사가 흥국생명을 꺾고
3연승을 이어갔습니다.

채널A뉴스 정일동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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