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제조업 경기 지표가 개선되면서
다우지수가 4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다우지수는 전날보다 65포인트, 0.5% 오른
1만3천279.32로 장을 마치면서
2007년 말 이후 가장 높이 올랐습니다.
나스닥 지수도 0.13% 오른 3천50.44로 장을 마쳤고
S&P500 지수도 전날보다 0.57% 올라 1405.82로 마감했습니다.
영국 FTSE 100 지수 역시 뉴욕발 호재에 힘입어
1.3% 오른 5812.23을 기록했습니다.
독일과 프랑스는 노동절 휴일을 맞아 장이 열리지 않았습니다.
Copyright Ⓒ 채널A.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