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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모닝!]체감온도 영하 17도까지 내려갔다…13일부터 평년기온 회복

2012-01-12 00:00 사회,사회

[앵커멘트]
중부지방에 한파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오늘 아침은 추위가 절정에 달했습니다.

중부지방에는 오늘 눈 예보도 있습니다.

남대문 시장에 나가있는 한수정 캐스터 연결해
출근길 표정 살펴보겠습니다.

한수정 캐스터, 많이 춥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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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네, 어제도 종일 추웠는데, 오늘 아침은 더합니다.
마치 냉동고 안에 들어와있는 것만 같은데요,
실제로 지금 경북 봉화의 기온은 영하....도까지 떨어졌고,
서울도 칼바람이 불면서 체감온도가 영하 .....도까지 떨어져있습니다.
오늘 아침은 어제보다 옷차림 더 따뜻하게 하시기 바랍니다.

현재 기온부터 자세히 살펴보겠습니다.

서울의 기온이 영하...도, 대전..., 남부지방도,,,도로 전국이 영하권입니다.
여기에 바람까지 강해서 실제 기온보다도 더 춥게 느껴지고 있습니다.

추위 속에 중부지방에는 눈 예보도 있는데요,
출근길에도 산발적으로 눈이 날리는 곳이 있겠고,
오늘 오후부터 밤사이, 수도권을 중심으로 눈이 조금 내리겠습니다.
양은 1센티미터가 채안될만큼 적겠습니다.

[메트라 기온]
이번 추위, 다행히 반짝 추위로 그칩니다.
오늘 낮에는 대부분 영상의 기온을 회복하면서 추위가 풀리겠습니다.
서울의 낮 기온도 영상 1도로 어제보다 4도 가량 높겠습니다.

강원도도 철원 영하 1도, 강릉 4도로 역시 어제보다 높겠고,

울릉도의 낮 기온 4도가 예상됩니다.

충청 이남지방도,
대전 1도, 광주와 대구 3도로 어제보단 덜춥겠습니다.

제주도는 6도까지 오르겠습니다.

[캐스터 화면]
내일부터는 평년 기온을 회복하니까요,
이번 추위, 오늘 아침만 잘 견디시기 바랍니다.

지금까지 남대문 시장에서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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