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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모닝!]295억 3000만원…연예인 빌딩부자 1위 서태지

2011-12-14 00:00 경제,연예,연예

서울 논현동에 있는 6층짜리 빌딩.

가수 서태지 씨가 소유하고 있는 이 빌딩은 평가액이 295억 3000만원입니다.

연예인이 보유한 건물 가운데 가격이 가장 비쌉니다.

장동건, 고소영 씨 부부는 청담동과 논현동, 한남동에 각각 한 채씩 모두 3채의 빌딩을 갖고 있습니다.

3개 빌딩의 평가액은 모두 282억 6000만 원으로 서 씨에 이어 두 번째로 높습니다.

3위는 청담동에 223억 4000만 원짜리 빌딩을 가진 차인표, 신애라 씨 부부입니다.

영화배우 박중훈 씨의 역삼동 빌딩은 140억 6000만 원, 장근석 씨의 청담동 빌딩은 140억 2000만 원으로 뒤를 이었습니다.[CG]

유인촌 전 문화부장관과 김승우, 김남주 씨 부부는 강남에 110억 원대 빌딩을 소유하고 있습니다.

이재룡, 유호정 씨 부부가 갖고 있는 청담동 빌딩은 103억 원짜립니다.

이들이 빌딩을 사는 것은 수입이 일정하지 않은 연예인의 특성상, 노후를 위해 임대수익 등을 안정적으로 확보하기 위해섭니다.

강남지역은 연예인들이 주로 생활하는 곳인데다 빌딩의 수익성이 좋을 것으로 기대돼 투자처로 각광받고 있습니다.

채널A 뉴스 손효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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